탈북민 정착: 한국에 왔지만 한국 사람이 되기 어려운 이유
같은 언어를 쓰지만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들이 있다. 탈북민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한다. 같은 민족이고, 법적으로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그러나 한국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은 단순하지 않다. 언어는 같지만 문화가 다르고, 국민이지만 낯선 체계 안에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탈북 과정에서 겪은 트라우마를 안고, 낯선 자본주의 사회의 규칙을 익히면서, 동시에 생계를 꾸려야 한다. 2024년 … Read more